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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너 기업 10곳 중 4곳 ‘창업자=총수’…3세 비율 늘고 4세도 등장
이해진(왼쪽) 네이버 창업자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. 중앙일보 주요 대기업 중 ‘창업자 총수’가 10여 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 카카오와 네이버, 넷마블,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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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웅진코웨이 “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넷마블 선정”
넷마블이 국내 1위 렌털 업체 웅진코웨이를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. 웅진그룹은 14일 오전 웅진씽크빅 이사회를 열어 웅진코웨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넷마블을 선정할 계획이다. 웅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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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선 “넷마블·코웨이 결혼…패션 제안하는 의류청정기 곧 가능”
이해선 코웨이 대표가 지난 2018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(소비자가전전시회) 코웨이 전시 부스에서 신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“넷마블과 코웨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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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마블, 웅진코웨이 품을까...렌털 1위 매각전 '다크호스'로 떠오른 넷마블
지난해 열린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린 ‘제4회 넷마블투게더 위드 프레스(NTP)’ 행사에 참가한 방준혁 넷마블 의장. 넷마블은 10일 웅진코웨이 인수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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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데이터브루]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, 방준혁
가 매일 여러분께 뉴스 속 화제의 인물을 '숫자'로 풀어 전해드립니다. 시리즈 2019년 10월 15일 주인공은 방준혁(51) 넷마블 이사회 의장입니다. 지난 1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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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넷마블, 1조7400억에 웅진코웨이 인수
넷마블과 웅진그룹이 27일 웅진코웨이 인수·합병(M&A) 계약을 맺기로 했다. 넷마블과 웅진씽크빅은 이날 오후 각각 이사회를 열고 넷마블이 웅진코웨이의 지분 25.08%를 인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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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넷마블의 선택’ 웅진코웨이, 7596억원 역대 최대 실적 달성
서울 중구 서소문 웅진코웨이 본사. [뉴스1] 웅진코웨이가 29일 역대 분기 통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. 웅진코웨이는 이날 올해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·영업이익·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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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마블 방준혁 "똑똑한 IT 시대, 내 나이는 39살에 멈췄다"
━ '영원한 39세' 방준혁이 그리는 IT의 미래 넷마블 방준혁 의장 [사진 넷마블] “편리한 IT에서 똑똑한 IT로 넘어가는 시대, 게임 속 원천기술의 가능성은 무궁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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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하의 BTS도 띄우지 못했다, 실적 괜찮은데 코웨이 주가 왜 [앤츠랩]
코로나 충격으로 코스피가 최저점을 찍은 건 지난해 3월 19일입니다. 그때와 현재 코스피를 비교하면 상승률이 무려 115%(1457.64→3130.09). 코로나 직전 코스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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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N 연매출 2조 돌파…넥슨은 한국서, 넷마블은 해외서 웃었다
국내 게임 '빅3(넥슨·넷마블·엔씨소프트)'로 불리는 넥슨과 넷마블이 2018년에 이어 2019년도 연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. 넥슨은 국내 매출이, 넷마블은 해외 매출이 각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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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M&A ‘조 단위 큰 장’ 섰다 하면 사모펀드가 독식
#1 지난달 31일 마감된 넥슨의 지주회사 NXC 매각 본입찰에 카카오·넷마블과 MBK파트너스·KKR·베인컴퍼니 등이 참여했다. 전략적 투자자보다 사모펀드 수가 더 많았다.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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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‘조단위’ 대형 거래까지 사모펀드 독무대
자금력·인력 풍부해 M&A 시장에 절대적 영향력… 산업 구조조정, 기업 지배구조 재편에 도움 사모펀드 전성시대다. ‘조단위’ 대형 거래까지 사모펀드의 독무대다. 이들은 매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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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86조+α?…이종융합 M&A 줄섰다
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(뒷모습)이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CEO 간담회에서 강연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넷마블이 코웨이를 인수하고, 현대차가 소프트웨어(SW)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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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웨이 인수한 넷마블, 게임 들고 돌아왔다…첫 키워드는 '융합'
넷마블의 2020년 첫 신작 'A3 스틸얼라이브'. [사진 넷마블] 웅진코웨이 인수작업을 진행 중인 넷마블이 본업인 게임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작을 공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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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독경제 선점, OTT에 달렸다…디즈니·애플, 넷플릭스에 집중포화
━ 전통산업이 ICT 만났을 때 ‘디즈니 플러스’는 자체 콘텐트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. [사진 디즈니] 구독경제가 확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온라인동영상제공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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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기술을 렌털 제품에 접목해 시너지…넷마블 ‘웅진코웨이 날개’ 올해 안 결판
━ 전통산업이 ICT 만났을 때 방준혁 의장 “웅진 측과 계속 협상하고 있다. 웅진코웨이의 비즈니스 모델은 매력적이지만 가격이 인수 기준이 될 것이다.” 렌털 업계 1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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웅진코웨이 3분기 7596억 매출 역대 최대
웅진코웨이가 29일 역대 분기 통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. 웅진코웨이는 이날 올해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·영업이익·당기순이익이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. 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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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업체 넷마블, 2조 짜리 웅진코웨이 인수에 뛰어든 이유
게임업체인 넷마블이 웅진코웨이 인수에 나섰다. 게임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분야로 공격적인 확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. 넷마블 측은 10일 ”넷마블은 게임산업 강화와 더불어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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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준혁의 넷마블, 웅진코웨이 1조8000억원에 인수한다
국내 1위 렌털업체 웅진코웨이의 인수전에서 국내 게임업계 2위 넷마블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.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. [중앙포토] 14일 웅진그룹에 따르면 웅진씽크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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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집안 IoT 점령하라…게임왕국 넷마블 진격
넷마블이 14일 웅진코웨이 인수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. 창업자 방준혁 의장은 게임에서 얻은 인공지능(AI) 등의 기술을 적용해 구독경제 및 스마트홈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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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마블, 결국 1조7400억원에 웅진코웨이 인수 확정
넷마블이 1조7400억원에 웅진코웨이 인수를 확정했다. 넷마블 로고 [사진 넷마블] 넷마블은 27일 공시를 통해 주당 9만4000원씩 총액 1조7400억원에 웅진코웨이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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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보ㅣ 넷마블·웅진그룹, 웅진코웨이 매매계약 체결 예정
김유경 기자 neo3@joongang.co.kr 인수가를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던 넷마블과 웅진그룹이 웅진코웨이 인수·합병(M&A) 계약을 27일 체결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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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선 앞둔 네이버 실검, 이재웅 속태우는 타다 운명은?
지난해 국내 인터넷·벤처업계엔 '빅 넘버'가 많았습니다. 국내 최대 배달 앱 '배달의 민족'이 독일계 딜리버리 히어로에 40억 달러(약 4조7500억원)에 인수되는 '빅딜'이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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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조8000억짜리 베팅···웅진코웨이 새 주인에 넷마블 유력
넷마블이 국내 1위 렌털 업체 웅진코웨이를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. 웅진그룹은 14일 오전 웅진씽크빅 이사회를 열어 웅진코웨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넷마블을 선정할 계획이다. 웅진